전체 글 (144)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28일 주간국제원자재시장동향] 중국 부진한 경기회복세 속 알루미늄, 구리, 납 등 오름세 알루미늄 알루미늄 선물은 주로 런던 금속 거래소(LME), 뉴욕 상업 거래소(COMEX) 및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표준 선물 계약 규모는 5톤입니다. 지난 주말(7/28 금) LME에서의 알루미늄 종가는 톤당 2,153.5달러입니다. 주간 변동률 폭이 -3.2%로 약세인 상황입니다. 7월 21일 SHFE에서도 0.1% 정도 올라 보합세를 유지 중입니다. 재고량은 시장별로 엇갈린 상황입니다. IAI(국제알루미늄협회)에 따르면 6월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량 570만톤으로 전월비 0.2%, 전년동월비 0.9% 각각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6월 중국 알루미늄 생산은 346만톤으로 전년비 2.9% 상승했다고 합니다.(NBS;국가통계국) 글로벌 수급 완화(‘23년 글로벌 초과공급 전망.. 휘발유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은 3주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 7월 넷째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5.7원 상승한 1,599.3원을 기록하였습니다.경유 판매가격도 3주 연속 상승 중이며, 7월 넷째주 주유소 경유 평균가격 리터당 1,411.8원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16.9원 상승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휘발유 가격이 이처럼 급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휘발유와 경유는 전기 및 수소차의 등장으로 예전보다는 물류비 차지 비율이 덜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물동량의 이동과 관계가 깊습니다. 또 선박과 각종 농기계를 구동시키는데 필수적이지요.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의 인상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일단은 OPEC 및 OPEC+의 원유 생산량 감축에 있습니다. .. [한 주간 세계경제동향] ○ 중국 2분기 성장률, 예상치 하회 후 위안화 약세 - 중국 2분기 GDP성장률이 6.3%를 기록해 예상(7.3%,yoy) 하회. 소매판매(예상 3.3%, 실제 3.1%)도 부진.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59조3,034억 위안(약 1경46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2.9%)와 올해 1분기(4.5%)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간 수치이지만, 시장 전망치(7.1~7.3%)보단 저조하다. 1, 2분기를 합산한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5.5%로 집계됐다. 이에 J.P.Morgan은 올해 중국성장 전망치를 기존 5.5%에서 5.0%로 하향○ 캐나다 6월 CPI 전년비 2.8%상승. 2년여 만에 2%대 ○ 캐나다 6월 CPI(.. 한국물가협회 발표 2023년 7월 넷째 주 주간 생활 물가 동향 주요 농축산물 산지 폭우 피해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 커져 삽겹살, 지난 주 대비 대구에서 15%이상 올라 애호박은 서울에서 지난 주 대비 66%이상 폭등 과일류는 일조량 부족과 수해로 상품성 떨어져 7월 넷째 주 생활물가 동향은 긴 장마 및 폭염 영향에 채소류 중심의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 중 캠벨 포도는 장마로 인한 당도 하락 등 품질 저하로 내림세에 판매됐으며, 축산류 중 돼지고기 삼겹살 또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 농가 피해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수산류 중 고등어는 최근 휴어기를 종료한 대형선망 어선의 조업 재개로 어획량이 증가하며 하락세에 거래된 것 것으로 조사됐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최근 축산농가의 폭우 피해에 따른 공급량 감소.. 유연탄 및 전기료 인상으로 시멘트 출고가 인상 가능성 높아져 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한 7월넷째주 주간산업물가동향을 게재합니다. 국제 유연탄 가격 상승과 전기료 인상여파로 시멘트 출고가 9월부터 오를 것으로 보여 건설업계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축자재시장도 어려운 업황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시멘트회사에서 지난해까지 원재료로 쓰이는 국제 유연탄 가격 상승과 산업용 전기료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을 주된 이유로 9월 출하분부터 시멘트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대형시멘트사가 인상조정을 하면서 시멘트사들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주의 산업물가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철강재 및 특수강재, 비철제품과 골재 등 전반적인 건축자재 가격이 전주대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멘트 가격이 9월 .. 고철가격 보합세 이어져 한국물가협회가 물가자료 7월호에 발표한 고철설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시장관계자들에 따르면 경기부진 등으로 현재 국내 고철설 재고의 양이 부족하지 않다는 관측입니다. 또한 전기로업체들의 유지보수기간과 맞물려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은 아래와 사진과 같이 보합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월호 물가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철 스크랩 중 생철B 매입가격(서울 공장발생설의 수집상 매입)은 kg당 480원으로 전월대비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중량A는 445원, 경량A는 415원에 거래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시장의 경우 8월 일본물가지에 발표된 철스크랩(헤비 H2)가격은 톤당 40,500엔에 거래되며 전월 대비 1,500엔이 올랐습니다. 인상은 됐지만 반등원.. 한국물가협회 발표 2023년 7월 셋째 주 주간 생활 물가 동향 시금치, 산지 폭우로 출하작업 부진하면서 오름세 명태, 계절성 수요 둔화로 내림세 [개황] 7월 셋째 주 생활물가 동향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 및 주요 산지의 기록적 폭우 등 수해 영향으로 인해 시금치·애호박 등 채소류 중심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전반적인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 중 제철과일인 수박 또한 장마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며 오름세에 거래됐고, 배는 장기저장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였다. 축산류 중 닭고기는 물량이 적체되며 공급량 증가로 약세를 보였고, 수산류 중 명태는 고온다습한 기후에 수산물에 대한 선호도 하락으로 내림세에 거래됐다. [주요 등락품목 수급동향 및 전망] 닭고기는 최근 물량이 적체 되며 공급량 증가에 내림세를 보였다. 생닭 1kg 기준,.. 한국물가협회 발표 7월 셋째 주 주간 산업물가동향 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한 2023년 7월 셋째 주 주간 산업물가 동향을 살펴봅니다. 강판. 철근가격 내림세 보이는 가운데 석유화학제품류도 약세 건설업계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축자재시장도 어려운 업황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높은 공사비와 수주ㆍ신규 공사 착공감소로 여전히 중소ㆍ중견건설사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국 공사 진행물량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6월 종합건설기업의 폐업 건수는 전년 동월대비 35건 늘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종합건설사의 폐업건수가 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건설경기가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금주의 산업물가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철강재 중 고장력철근 및 초고장력철근 가격이 메이커출고가가 인하조정되면서 전..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