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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생활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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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협회 발표 2023년 8월 셋째 주 주간 생활 물가 동향 안녕하세요. 한국물가협회 월간물가자료(02.799.0742)입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어제(8/16)일 발표한 주간 생활물가동향을 소개합니다. 8월 셋째주 생활물가동향을 살펴보면 태풍과 폭염 등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산물류도 수온이 낮아지지 않으면서 어획량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추가격은 지난 6월 첫 주에 비해 최근 90%이상 폭등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물가협회 발표한 주요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편집자 주] 수박, 태풍 영향에 출하 작업 부진 및 수요 증가로 오름세 무, 폭염에 작황부진 및 품위저하로 오름세 [개황] 8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지속되는 폭염과 최근 태풍으로 인한 산지 작황 및 작업 부진에 적상추, 무 등 채소류 가격이 ..
[5월셋째 주 생활물가동향] 돼지고기 구제역 여파로 삼겹살 공급 줄면서 오름세 기온 급상승하면서 각종 채소류도 생육부진에 시달려 5월들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채소류의 생육환경 급변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그동안 잠잠하던 구제역이 다시 발생함으로써 구제역청청지역 이미지 개선도 어렵게 된 상황이네요. 이에 따라 가축이동이 제한되는 등 가격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 황] 5월 셋째 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축산류 중 삼겹살의 경우, 농가 구제역 발생으로 공급 차질에 대한 불안감이 일시적으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이 특징적이다. 채소류 중 시금치는 기온 급상승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상승세에 거래됐으며, 과일류 중 사과는 제철 과일류의 공급이 부진하여 오름세에 판매됐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금어기 종료에 따라 조업 재개가 ..
[2023년 5월 둘째 주 주간생활물가동향] 행락철 등 맞아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 강세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7% 상승해 지난 3월의 4.2%보다 0.5%p 낮아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내려 앉은 것은 지난해 2월(3.7%)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해 7월(6.3%)까지 치솟던 높은 물가 수준이 조금씩 둔화되는 흐름이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4.9% 올랐다고 최근 보도됐다. 지난 2021년 4월 이후 최소폭 상승이라고 미국 노동부는 전했다. 지난 3월(5.0%)보다 오름폭이 다소 줄어든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0%)를 소폭 하회한 결과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주간 생활물가는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일부 채소류 가격이 오른..
[한국물가협회 발표 4월 둘째 주 주간생활물가동향] 행락철 맞아 돼지고기 수요 증가세 한국물가협회가 2023년 4월 둘째 주에 발표한 주간 생활물가동향을 알아 봅니다. 행락철 맞아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집자 주] 돼지고기 삼겹살 서울 8.3%, 부산 8.4%, 대전 3.0% 오르고 시금치 파 오이 등 채소류는 내림세 [개 황] 4월 둘째 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산지 기상여건이 좋아져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시금치와 파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한편, 오이는 생육기 일기호전에 따른 품위 상승으로 학교 및 가정 내 소비가 늘면서 일부 지역에서 강세에 거래됐다. 축산류 중 돼지고기는 도축량 증가로 공급물량이 풍부한 상황에 야외 나들이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시세가 오르는 등 지역별로 상이한 흐름을 나타냈다. 수산류 중 고등어는 어획 부진으로 해동..
봄 기운 맞아 상추 오이 등 신선식품 내림세 낮 기온이 오르면서 봄꽃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이 번 주 생활물가는 봄 기온으로 채소류의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상추를 비롯해 오이와 파 등의 가격이 내림새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은 한국물가협회(조사2부 생활물가팀)가 발표한 주간생활물가동향입니다. [개 황] 3월 마지막 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채소류 중 오이·파는 산지 기상호전으로 출하량이 늘면서 전국적으로 약세에 거래됐다. 풋고추 또한 산지 출하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시장 내 물량이 풍부해지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축산류 중 돼지고기는 야외 활동증가로 봄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타 육류로의 소비분산으로 인해 지역별로 엇갈린 양상을 나타냈다. 수산류 중 오징어는 수요 대비 어획량 감소에 따른 반입량 부족으로 일부 지역에서 가격..
이 번 주에는 당근과 갈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네요 한국물가협회가 3월 8일 조사한 주간생활물가에 따르면 2월에 있었던 한파 영향으로 생육이 좋지 않았던 근채소류가 오름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수산물 중 갈치류는 기후환경 변화로 해류의 흐름에도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해 제주 인근에서 잡히던 갈치류 어획량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급식용 식재료의 가격도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한 주였습니다. 다음은 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한 자료입니다. [개 황] 3월 첫째 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채소류 중 당근은 산지 한파 및 우천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토마토는 산지 출하량은 꾸준한 가운데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급식 수요가 증가해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축산류 중 쇠고기는 학..
풋고추 오이 등 냉해로 생산량 감소...가계소득 둔화로 수요도 줄어 [한국물가협회 발표 2월 넷째주 생활물가 동향] 서울 기준 상추 풋고추 오징어 등 11개 품목 오르고 돼지고기 등 12개 품목 하락 [개 황] 2월 마지막 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채소류 중 오이는 한파로 인한 냉해피해로 출하량이 감소했으나 소비부진으로 시장 내 거래 또한 줄어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약세에 거래됐다. 풋고추는 주산지 한파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강세에 거래됐다. 수산류 중 오징어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수온이 상승하여 동해안에 어군이 형성되지 않아 어획량이 줄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조사대상 총 74품목 중 서울 기준, 상추·풋고추·오징어 등 11개 품목은 상승했고, 돼지고기·오이·파 등 12개 품목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류] ..
고공행진 하던 상추와 호박이 이번 주에는 소폭 내렸내요 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한 2월 셋째 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채소류 중 무가 제주지역 강설 및 추위로 인해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상추와 호박은 추위로 부진했던 출하작업이 재개되면서 시장 내 반입량이 증가해 전국적으로 약세에 거래됐고요. 수산류 중 갈치는 기상여건 회복에 따른 조업활동 증가로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설 명절 이후 소비가 부진하여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조사대상 총 74품목 중 서울 기준, 돼지고기·무·배추 등 8개 품목은 상승했고, 상추·풋고추·경유 등 11개 품목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 가격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축산류] * 돼지고기는 시장 내 공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특별한 수요증가 요인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