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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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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제원자재가격동향] 알루미늄, 구리 등 주요 비철금속 오름세 지속 안녕하세요. 한국물가협회 월간 물가자료(02.799.0742)입니다. 지난 주말(2024년 4월 12일) 국제 비철금속가격은 LME에서 주석이 14.9%, 아연이 10.1% 오르는 등 대부분의 품목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상하이선물시장에서도 주석이 10.4%, 아연이 7.6% 오르는 등 대부분의 품목이 오른 시황을 구현했습니다. 알루미늄 알루미늄 선물은 주로 런던 금속 거래소(LME), 뉴욕 상업 거래소(COMEX) 및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표준 선물 계약 규모는 5톤입니다. 지난 주말(4/12 금) LME에서의 알루미늄 종가는 톤당 2,443.0달러입니다. 2.2% 오른 상황인데요. SHFE에서도 3.8% 정도 올라 오름폭이 더 컸습니다. 재고량은 LME에서는 감소세가 나타났고, SHFE..
국제비철금속류 상승 품목 늘어 지난 주말 주석오름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를 비롯해 상하이선물거래시장 모두에서 최고의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가격 상승요인은 공급부족와 반도체업황 개선이 주요 이슈인데요. 글로벌 최대 주석 생산자인 중국의 Yunnan Tin社가(‘22년 연산 77,100톤. 글로벌 생산의 20%) 지난 11일부터 약 45일간 유지보수를 위해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고, 미얀마도 수출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LME시장에서는 구리, 주석, 니켈이 올랐습니다. 상하이 선물시장은 오름세가 더 큰 편인데요. 알루미늄을 제외한 5개 비철금속이 상승세에 편승을 했습니다. 원자재별로 시장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본 자료는 LME official cash price 기준입니다.[편집자 주] 알루미늄 알루..
[주간 국제원자재시장 동향] 중국경제 훈풍 불까? 알루미늄 등 대부분 품목 오름세 https://www.kprc.or.kr/main.do?menuID=100000 일부 광산의 생산 차질 및 잉곳업체들의 시설 개보수로 공급도 타이트해져 ​ ​ 알루미늄 알루미늄은 LME시장에서 지난 주말인 6월16일 종가기준으로 전주대비 0.2% 미미하게 오르며 보합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종가는 톤당 2,224.5USD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하이선물시장도 1.3%정도 올랐고 재고량도 1만2천톤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5월 알루미늄 수입은 191,701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14.0%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부진(1~5월 신규착공 전년비 –22.6%)과 가공재 수출 감소(‘22.9월~8개월 연속 전년비 감소) 등이 수입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
중국 경기 부진으로 주요 비철금속 약세 알루미늄 지난 주 말 LME시장에서 알루미늄가격 톤당 가격은 전주 말 종가 대비 2.1% 내린 2,230.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하이선물시장에서도 같은 기간 2.4%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알루미늄 선물은 5월 들어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2,198.3 USD/T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4월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은 335만 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 했는데 중국의 알루미늄 공급이 증가하고 생산 비용이 하락하면서 알루미늄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MM에 따르면, 광시와 구이저우의 알루미늄 기업들이 계속해서 생산을 재개함에 따라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은 4월에 전년 대비 1.5% 증가한 335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량은 전..
주간 국제원자재가격동향 니켈 강보합세 보이는 가운데 비철금속류 전반적인 약세 알루미늄 알루미늄 가공재 주요 생산국인 미국의 압연 압출제품 생산 및 출하가 감소하면서 원료인 알루미늄 수요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독일의 경우 계절적인 비수기를 맞은 상황인 가운데 중국의 알루미늄 사회적 재고는 춘절 직전에 비하여 40%(30만3천톤)이상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전력난으로 알루미늄 제련소의 정상적인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도 수력발전을 위한 수량 부족으로 당분간 전력난은 크게 개선될 여지는 없어 보인다. 유럽의 Alcoa社 역시 전력비 부담에 가동 중단 중인(‘21.12~‘22년) 스페인 San Ciprian 제련소를 ‘24년 1월부터 ‘25년 10월까지 단계적인 방식으로 가동을 늘리겠다 하면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