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가자료 4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한국물가협회가 발간하는 가격관련 전문 자료인 월간 물가자료 4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4월호에는 고려대학교 남상욱 교수의 '북한의 2국가론과 한반도 정세"라는 논평이 게재되었습니다. 주요 산업자재가격은 국내경기침체로 이형철근 등 대부분의 제품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정과 OPEC+의 생산량 감축 등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월간 생활 물가 동향으로는 배 사과 등이 지난해 생산량 감소 여파로 165%, 90%이상 가격 상승했다는 시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국제원자재시장부문에서는 미국 업황개선으로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사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주간 국제원자재시장 동향] 중국경제 훈풍 불까? 알루미늄 등 대부분 품목 오름세 https://www.kprc.or.kr/main.do?menuID=100000 일부 광산의 생산 차질 및 잉곳업체들의 시설 개보수로 공급도 타이트해져 알루미늄 알루미늄은 LME시장에서 지난 주말인 6월16일 종가기준으로 전주대비 0.2% 미미하게 오르며 보합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종가는 톤당 2,224.5USD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하이선물시장도 1.3%정도 올랐고 재고량도 1만2천톤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5월 알루미늄 수입은 191,701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14.0%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부진(1~5월 신규착공 전년비 –22.6%)과 가공재 수출 감소(‘22.9월~8개월 연속 전년비 감소) 등이 수입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 세계 원유시장에서의 미국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아울러 러시아 원유는 밀거래 방법을 찾으며 제재에 대항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원유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미국의 부상과 OPEC의 영향력 감소를 들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사태가 정점을 지나면서 중국의 원유 수요 증가도 국제원유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원유 수요증가량의 절반은 중국이 차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표시되지 않은 러시아발 유조선의 대부분이 중국이나 인도로 향하는 것도 관심사이지요. G7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원유수익은 적자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2월 셋째주 러시아의 원유수출량은 하루 평균 360만 배럴로 한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가 모니터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원유 수출은 4주 연속 지속적으로 증가해 4주 평균으로는 334만 배럴에 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이 가운데 319만 배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