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란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추석차례용품비용 27만5천여만원 소요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9월 14일 발표한 추석차례용품 비용을 살펴보면 4인가족 기준으로 27만5천7백30원 소요돼, 지난 해보다 1.4%정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석 차례용품 비용, 27만5천7백30원으로 전년 대비 1.4% 하락 - 사과 등 과일류 생육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상승세 - 한우, 도축마릿수 증가로 공급량 늘면서 하락세 □ (사)한국물가협회 (회장:김수용)가 추석을 앞두고 사과, 고사리, 동태포 등 주요 차례상차림 29개 품목(4인 가족 기준)에 대해 전국 6대 주요 도시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일제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약 1.4% (3천9백20원) 하락한 27만5천7백3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액 비중이 높은 쇠고기 가격이 한우 도축마릿수 증가로 하락.. 2023년 설 차례용품 비용, 전통시장 평균 25만4천3백원 소요 □ (사)한국물가협회 (회장:김수용)가 계묘년 설을 앞두고 과일류·견과류·나물류 등 29개 차례용품에 대해 전국 6대 주요 도시의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차례용품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25만4천3백원으로 지난해 24만2백90원보다 약 5.8% (1만4천10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29개의 조사품목 중 사과·조기(부세)를 포함한 22개 품목이 상승세를 보였고, 배·곶감 등 6개 품목이 하락세에 거래됐다. □ 품목별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과일류 중 사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기상여건 등 생육환경이 좋아 고품질 물량이 반입되면서 상품 5개 기준 8.5% 오른 1만5천9백40원으로 조사됐다. 배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30% 가까이 크게 늘었으나 지난 추석, 거래량 감소로 시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