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물가협회 발표 주간생활물가동향] 이른 더위로 생육부진 등 농산물의 상품성이 저하되면서 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활발한 조업활동으로 내림세를 보인 한 주 입니다. 다음은 한국물가협회가 발표한 주간 생활물가동향입니다. 애호박, 고온 영향에 품질 저하로 하락세 오징어, 원활한 조업 상황 이어지며 내림세 [개 황] 6월 셋째 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채소류는 고온 영향에 품질 저하, 생육 부진 등의 영향으로 무, 애호박 등 일부 하락세를 보였다. 과일류 중 여름 제철 과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박은 기상요인 영향에 출하량이 감소하며 오름세에 거래됐으며, 수산류 중 오징어는 양호한 조업 상황에 내림세에 판매됐다. 축산류 중 삼겹살은 그동안의 상승 랠리가 주춤하며 소폭 하락했다. 조사대상 총 74개 품.. 2023년 설 차례용품 비용, 전통시장 평균 25만4천3백원 소요 □ (사)한국물가협회 (회장:김수용)가 계묘년 설을 앞두고 과일류·견과류·나물류 등 29개 차례용품에 대해 전국 6대 주요 도시의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차례용품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25만4천3백원으로 지난해 24만2백90원보다 약 5.8% (1만4천10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29개의 조사품목 중 사과·조기(부세)를 포함한 22개 품목이 상승세를 보였고, 배·곶감 등 6개 품목이 하락세에 거래됐다. □ 품목별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과일류 중 사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기상여건 등 생육환경이 좋아 고품질 물량이 반입되면서 상품 5개 기준 8.5% 오른 1만5천9백40원으로 조사됐다. 배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30% 가까이 크게 늘었으나 지난 추석, 거래량 감소로 시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