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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희귀금속 가격동향(8월25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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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조달청이 발표한 희귀금속가격동향을 살펴보면 페로실리콘(75%)이 전주대비 톤당 15달러 내린 1,355달러에 거래됐고 오산화바나듐,페로바나듐, 코발트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탄탈럼(99.95%)는 전주대비 킬로그램당 6달러가 하락한 2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인듐(99.99%) 은 전주보다 킬로그램당 10달러가 오른 290달러에 거래됐다.

 

코발트는 융점(1493°C)이 높은 단단하고 광택이 나는 회색 금속입니다. 코발트는 주로 화학 물질(58%), 가스 터빈 블레이드 및 제트 항공기 엔진용 초합금, 특수강, 탄화물, 다이아몬드 공구 및 자석 생산에 사용됩니다. 현재까지 코발트의 최대 생산국은 콩고민주공화국(50% 이상)이며, 러시아(4%), 호주, 필리핀, 쿠바가 그 뒤를 따릅니다. 코발트 선물은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표준 접점의 크기는 1톤입니다. 코발트 선물 계약은 생산자, 대규모 소비자 및 투자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량의 코발트를 보유함으로써 가격 변동 위험을 상쇄하거나 감수할 수 있게 해주는 금융 상품입니다. Trading Economics에 표시된 코발트 가격은 장외거래(OTC) 및 차액거래계약(CFD) 금융 상품을 기준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