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달청의 건설분야 ISP 추진으로 정부의 공공건설 생태계 디지털화 전망

728x90

조달청의 통합원가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공공건설분야의 입찰, 물랑산출, 가격적용 등이 디지털화되면 공공건설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에서는 그동안
-정부가 운영하는 분류 및 코드체계 통일
-PQ 통과시 명단 물량 내역서 파일 게시
-공사비 정보광장 확대
-표준체계의 정립
-기준정보와 함께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공사비 데이터 공개
-C3파일로 설계변경 및 물가변동까지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설계사용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공사원가 통합관리
  시스템 마련

- 정부 각 기관이 운용하는 시스템을  조달청의 입찰내역 작성  
   프로그램으로 통합
운용할 것 등을 요구해 왔었습니다.
 
조달청은 민간의 이러한 요구를 바탕으로 국토부의 건설사업정보화(CLAS) 체계와 융합시켜  범 건설업계의 건설데이터 효용성을 혁신해 나갈 방침입니다.

조달청의 공사원가통합관리시스템이란
△공사원가계산
△물량내역작성
△종합심사제 입찰금액심사 등 내역입찰심사 종심제  
     평가
△기술제안서 평가
△설계적정성 검토 등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런 운용이 가능해 진다면 건설산업이 IoT, 로봇, AI 등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과 융복합화되면서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조달청은 매월 표준공사코드를 부여하고 있지만, 준수율은 0.01%에 그칠 만큼 저조한 상황입니다.

이에 조달청은 디지털 물가자료의 지원 속에 WBS와 CBS를 연계한 통합 공사비 관리체계(QDB)체계가 구축되면 기성율과 공정율, 실적물량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물가변동관련 대상 수량을 자동으로 검토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월간물가자료광고문의 02-799-0742

한국물가협회 발행 월간물가자료

#물가자료광고02-799-0742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0181508075440125

공공건설 디지털혁신 위해 조달청과 국토부, 정보화 체계 융합

www.dnews.co.kr